5월14일 순천만정원의 모습

2016년5월14일 오후 순천만 정원의 풍경

토요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숲과 꽃으로 물들어진 풍경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역시 5월은 여행하기엔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순천만국가정원 관람 시 종종 아이들을 안고 관람하시면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혹 유모차를 가지고 오지 않으신 분들은  동문,서문 입구에서 유모차를 대여하여

편안한 관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따스한 봄이라서 좋다 싶더니 벌써 여름 기온이 느껴집니다.

▼서문 입구에 있는 첨성대와 어우러진 장미꽃..역시 5월과 6월은 장미의 게절인 듯 ..

▼쉼터에 피어있는 마가렛 꽃이 지나가는 이들을 유혹하고~~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들의 수고 때문에 오늘의 순천만국가정원이 멋지게 유지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들에게 박수를 ~~

▼쳐다보는 뒷 모습도 ~~좋습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숲길...

▼호수정원도 걸어보고..

▼풍차가 있는 네덜란드 정원에서 꽃과 함게 ~~

▼정원 구석구석에 작약꽃이 피어있는 모습..

 

 

▼ 너는 누구니?

 

▼영국정원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

▼요즈음 관광지마다 한복을 대여해서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한시간에 3천원이라고 합니다.

짧은 한복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이쁘지요?

▼동문의 호수정원 앞에 순천만에서 서식하는 칠게와 장뚱어..그리고 매년 찾아오는 흑두루미의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꽃이 피면 꽃과 어우러진 순천만의 모습을 볼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