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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바다..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13. 1. 3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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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의 바다

거제도의 겨울바다는 중공업과 조선업을 일구어 낸 산업전사들의

진하고 용광로처럼 뜨거운  불꽃 같은 내음과 거친 숨소리로 가득하다.

또한 반복되는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기어코 목표를 향하여 가는

희망 찬 함성으로 가득하다. 바다와 같이 하고, 그 바다의 일렁이는 파도를 벗삼아...

밤이면 삼삼오오 모여서 소주잔에 하루의 피로를 잊고...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들은 대한민국의 보통사람들이다.

그들,대한민국의 보통 사람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거제시가 태어났지 않나 싶다..비록 태동의 순간은 고통이 심했지만~~~

 

 

 

 

 

▼가는 방향은 다를지라도

정해진 목적지를 향하여 가는 사람들과 그리고 항해하는 배들..

크기는 다를지라도 각각 주어진 일이 있을것이다.

 

 

 

 

 

▼외도를 구경하고 돌아가는 사람들..

오는이와 가는이들..

그들은 무엇을 얻기 위함인지.....수차례의 실패 끝에 이룬 외도 선착장.

 

 

 

 

 

 

 

 

 

 

 

 

 

 

 

 

 

 

 

 

▼도장포 선착장에서 외도를 오고가는 유람선

 

 

 

 

 

▼도장포 선착장의 모습

 

 

 

 

 

 

 

 

 

 

▼거제 중심지에서 바라 본 바다 고현항..

갈매기들과 함께하는 거제 시민들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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