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에 떠 있는 외도의 야외 갤러리..

 

 

외도해상농원 조각공원의 작품들.

 

놀이 조각공원에는 우리들의 할아버지,아버지들이 즐겨 하던 전통놀이를

원광대학교 김광재 교수가 이란 대리석으로 재미있게 형상화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외도는 놀이조각공원을 정점으로 다시 출발점으로 향하도록 계획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멀리 거제도를 배경으로 한려수도의 수려한 비취 빛 바다위에 펼쳐진

외도의 전경을 한번에 볼 수 있어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정점에 위치한 놀이조각공원을 돌아 조금 내려오면 널찍한 잔디밭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국내 유명조각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 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놀이조각공원의 동심을 표현한 작품들..

우리들의 어릴적 놀이를 우스꽝스럽게 표현해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들과 엄마(박민섭)

 

 

 

 

 

 

▼쌍무(이선종-작고)

두여인의 춤추는 모습이 목을 길게 빼고 마치 날아 올라갈 듯한 학의 모습이다.

 

 

 

 

 

 

▼여인(박정혜)

여인의 내면적인 모습과 외면적인 모습을 함께 표현한 작품(내 생각)

 

 

 

 

 

▼참으로 작가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우리들의 내면의세계를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으니

어찌 감동을 받지 않을 수 가 있겠는가? 

현실보다는 미래에 다가올 모습을 추구하는 모습이 과학자보다 앞선다고 할까..(내 생각)

 

 

 

 

 

 

 

 

 

 

 

▼ 태

 

 

 

 

 

 

▼에덴가든/명상의 언덕으로 가는 입구

외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항상 자유로이 기도할 수 있도록 교회문이 열려 있다고 한다.

교회옆에는 명상의 언덕이 있고 이곳을 지나면  해금강을 배경으로

또 다른 외도를 볼 수 있다.

 

 

 

 

 

 

▼평화(김수현)

 

 

 

 

 

 

 

 

 

 

 

▼비너스 가든의 비너스 조각상들..크게 담아오지 못한 아쉬움이~~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주인의 정성이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 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