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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대릉원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15. 3. 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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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사적 제512호. 경주 대릉원은 본래 사적 제38호 경주노동동고분군, 사적 제39호 경주노서동고분군,

사적 제40호 경주황남동고분군, 사적 제41호 경주황오동고분군, 사적 제42호 경주인왕동고분군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2011년 7월 28일 문화재청이 유적의 특성과 역사성을 고려하여 경주 평야 한복판에 서로 인접해 있는

신라 시대의 고분군을 통합하고 사적 제512호로 재지정하였다.

연혁 및 조사현

 

 대릉원이란 명칭은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 ‘미추왕(味鄒王)을 대릉(大陵:竹長陵)에 장사지냈다’는 기록에서 따온 것이며, 

 신라시대의 왕, 왕비, 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다. 고분은 모두 평지에 자리 잡고 있는 신라시대의 독특한 무덤군이다.

그 중 서봉황대고분과 금관총은 1921년, 금령총과 식리총은 1924년서봉총은 1926년 일제에 의해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해방 이후 1946년호우총에 대한 발굴조사가 실시되었으며, 1953년마총,

1963년쌍상총 발굴이 이루어졌으며 1973년 천마총과 황남대총 등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다음 백과사전)

 

 

 

 

▼까치 한마리가 릉을 지키고 있다.

 

 

 

 

 

 

 

 

 

 

 

 

 

 

 

▼대릉원 내부에는 발굴이 되어 고증을 거쳐 검증이 된 미추왕릉을 비롯하여 천마총,황남대총이 있다.

그러나 아직도 발굴되지 않는 봉분이 제 00호로 존재하고 있다.

참고로 고증을 거쳐 왕릉으로 검증이 된 것은 릉이라 하고 발굴은 했지만 확실하지 않아 대표적인 발굴 자료로

말 안장에 천마가 그려져 있어 천마총이라 하였고 황남대총은 주변이 예전 황남동이라서 황남대총이라 하였다 한다.

 

 

 

 

 

 

 

 

 

 

 

 

 

 

 

 

 

 

 

 

 

 

 

 

 

 

 

 

 

 

 

▼대릉원 입구

 

 

 

 

 

▼대릉원 입구의 솔향기가 가득한 솔밭이  걷는 사람으로 하여금 참 평화롭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풍경이 있다.

 

 

 

 

 

 

▼경주 황남동 고분군에는 미추왕릉(味鄒王陵)이라 전하는 고분을 비롯하여

이미 지정된 고분과 그 후 새로 소재가 파악된 173기를 더하여 250여 기의 파손된 고분들이 있다.

이 중에 미추왕릉군을 1973∼1974년미추왕릉 고분공원으로 조성하여 돌담을 둘러쳐 보존하고 있다.

여기에서 금관을 비롯하여 화문옻칠그릇[畵文漆器] 등과, 부인띠[夫人帶]로서 침각명(針刻銘)이 있는 은으로 만든 허리띠, 꾸미개 등

많은 껴묻거리가 출토되었다. 1973년에 발굴된 제155호분 천마총(天馬塚)에서도 화려한 금관 등의 금제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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