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자 집이네요..남부 지방에서는 보기힘든...땅이 좁았나요?
▼오동나무에 오동이 주렁주렁 열리고 잎새 사이로 바람이 일고..
▼낙안읍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포인트..
성곽을 벗삼아 놀다 보니 하루해가 지는구나.자치기,연 날리기에 오늘도 가는구나.
멀리 서당에서 하늘천땅지 하는 아이들의 합창소리와..
마을 어귀 마당에서는 어린 여자 아이들의 고무줄 넘는 소리와..
빨래터에서 여인네들의 빨래 방망이 소리에 ..한겨울에도 손 시러운 줄 모르고..
대나무 잎새 비비는 소리에 참새들이 놀라서 후다닥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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