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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순천만 국가정원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22. 12. 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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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2월24일 눈이 내려 쌓인 순천만 국가정원에 모처럼 들러 보았습니다.
2023년4월1일부터 열리는 국가정원박람회를 앞두고 2023년 1월1일부터 3월31까지 임시 휴장으로
관람이 불가할 것 같아서 2022년 마지막으로 들러본 정원은 호수정원 및 일부만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온통 파헤쳐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을까지도 잔디밭을 조성 중이더니 다시 파헤쳐 놓았습니다.
계획이 일부 변경이 된 것 같은데 작업내용을 알고 있는 시민으로써 약간은
불쾌감이 드는 기분은 어쩔수가 없습니다.국가예산과 시예산으로 집행되는 것인데
이렇게 무계획적으로 사용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요. 좀 시간을 가지고 계획을 세웠으면 합니다.
어쩧든 2023년4월 개장 시 국가정원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지 지금부터 궁금해집니다.
잠시 모든 것 잃고 눈이 내린 정원을 산책하겠습니다.


▼ 호수정원의 동천은 기온강하로 얼어붙었으며 순천의 산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 않고 남아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눈이 내려 앉은 바위정원의 모습

 

 

 

 

 

 

 

 

 

 

 

 

 




▼ 눈이 내려 앉은 억새정원..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잔디를 깔아 놓은 모습을 내년에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튀르키예 정원(터키정원)

 




▼ 올 가을까지 공사 마무리하여 새롭게 조성된 스페인 정원

 




▼침엽수 문그로우를 심어 놓은 이탈리아 정원

 




▼종전 몽골텐트 및 카페가 있던 장소에 먼나무를 식재하고 있는 모습

 




▼비오톱 습지 공사 모습

 




▼평화의 정원..이곳은 그대로 남을련지 ...

 

 

 




▼미국정원의 모습

 

 

 




▼네덜란드 정원

 

 

 

 

 

 

 

 

 




▼율마가 굿굿히 자라고 있는 프랑스 정원

 




▼갯지렁이 정원은 관람객으로부터 외면을 받아서인지 온통 파헤친 모습

 

 

 




▼비닐로 겨울을 나고 있는 먼나무..

 

 

 




▼공사 중 ..공사 중

 

 

 

 

 

 

 




▼이곳은 가을까지 잔디를 심어 가꾸더니 다시 파헤쳐 놓은 모습..

 

 

 




▼ 2022년 12월이 얼마남지 않은 순천만 국가정원
임시휴장 기간:2023년1월1일~3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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