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지 않으면 후회할 원색의 튜울립으로 가득한 순천만정원박람회

 

 

순천 정원박람회에 튜울립이 없다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만 해도 아찔하지 않는가? 따스한 동천의 강바람만 불 것 같은....

곳곳에 활짝 핀 원색의 튜울립 꽃으로 인하여  마음이 즐겁다.

 꽃의 색과 향기로 인한  힐링~~얼마나 즐거운가.

나무와 어우러진 튜울립, 풍차와 바람 그리고 사람과 어우러진 튜울립..

이젠 너의 생명도 얼마남지 않았다. 또 다른 천사의 미소로 채워질 것이다.

순천정원박람회장에서 여러가지 색의 튜울립의 아름다운 꽃을 눈에 담고 싶다면 지금 떠나라.

곧 튜울립이 다른 꽃으로 교체될 것이다.

5월1일부터 꽃 교체작업이 시작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