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농촌 풍경(2020년11월14일 09시경)
배추하면 고냉지 배추도 유명하지만 절임배추로 유명한 해남배추..
그 재배현장을 만났다.
온통 들녁에 배추와 파 재배외에 다른 농사는 없는 것 같으며
가뭄이 와서 그런지 배추 밭에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물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농사는 힘이 드는지 논 일부에는 태양열 발전소를 설치하여 수익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여행 중 유명한 여행지도 좋지만 주변 풍경과 삶의 현장을 담는 것도 의미있는 여행의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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