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2일 오후..
시민권을 소지하고 있으면서도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을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모처럼의 방문....어디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국제습지센터보다는 동문주차장에 주차 후 정원박람회장으로
입장하는 것이 훨 효율적인 관람이 될 듯 하여 동문으로 입장하였다.
와..그런데 9월 중순까지 관람객이 많지 않았는데 웬 관람객이 왜 이리도 많지...
봉사요원들에게 물어보니 9월 추석 이후부터 관람객이 증가한다고 한다. 어쩧든 좋은 현상...
달라진 것이 있나하고 여기저기 두 눈을 크게 뜨고 ~~~보니.. 훨~이게 뭐야..
실내정원 옆 한평정원이 있던 자리에
국화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었다,국화축제장을 관람하는 기분....
알고 보니 순천정원박람회장에 1억송이 국화를 식재하여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워낙 넓게 조성된 정원박람회장이라 1억송이의 국화가 실감이 나지 않지만...
지나가는 곳에 언제나 국화향이 느껴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10월20일 이전에 꼭 방문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정원박람회장의 멋을 느껴 보시길~~~
▼ 에펠탑 모양..
하지만 국화는 아직 피지 않고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돌고래 모양의 국화
▼네덜란드 정원 가을의 모습.. 세번째 옷을 갈아 입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억새꽃이 활짝 핀 오솔길을 걸으면서 정다운 시간을 보내시길~~ (0) | 2013.10.05 |
---|---|
가을이 오고 있는 순천만 갈대밭의 풍경.. (0) | 2013.10.04 |
제 22회 전국 무용제가 열리고 있는 순천에 가서 덩실덩실 춤을 추자.. (0) | 2013.09.28 |
가을을 기다리고 있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의 8월말 풍경 (0) | 2013.09.01 |
비오는 날의 아파트에서 바라 본 풍경 (0) | 201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