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근로자의 날) 고등학교 친구들과 선암사에서 출발~큰 굴목재~작은 굴목재~배바위~장군봉~보리밥집~큰 굴목재~선암사로 회귀하는 조계산 산행을 하였다. 밤새 비가 오더니 산행에 맞추어 비가 멈추었다.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비가 와서 그런지 산행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가는 길 계곡에 흐르는 물은 폭포와 다름없다.
무슨 현상인지?
나무가 휘어졌는지 알았는데 부러져 넘어져 있다.정말로 큰 나무다. 20m가 넘는 듯 하다.
등산로 길목에 피어있는 야생화
배바위...
장군봉 부분에 철쭉이 피어서 등산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드디어 조계산 정상 장군봉에 올랐다.
장군봉 찍고 배고픔을 달래고자 보리밥 집으로 고고..
조계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찾는 보리밥 집
보리 비빕밥 4인분에 막걸리 한 양판,파전 1접시,도토리묵 1접시 합 6만원 계산하고 푸짐하게 먹고 선암사 주차장으로 되돌아 가네요.
승선교 아랫부분 여인들은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6월 전남의 수국 여행지 추천 (0) | 2024.05.07 |
---|---|
변산 소노벨과 함께 한 전북 부안 여행 (0) | 2024.05.05 |
겹벚꽃의 명소 순천 선암사 4월17일 풍경 (0) | 2024.04.17 |
강진 남미륵사의 서부해당화 향연 (0) | 2024.04.13 |
봄 나들이는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0) | 2024.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