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량지의 봄
2019년4월18일 산벚꽃에 어우러진 세량지 모습을 보고자 순천에서 출발하여 세량지에 9시가 약간 넘어서 도착하였다.
세량지까지 소요시간은 약1시간30분.
많은 사람들은 이미 떠나고 약간은 느슨하고 새벽잠이 많은 이들만 늦게 도착하여
세량지 주차장에 주차 후 산벚꽃 반영을 담고자 세량지로 향하는 모습이다.
종종 사진보다는 유명세에 들렀다 가는 여행객도 있다.
소문이 무성한 곳 그래서 나도 가봤다.오전 9시 넘어서 그런지 반영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약간의 바람으로 물결이 출렁이는 탓도 원인 제공자일 것이다.
사진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주변 산책하기에 좋을 듯 하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굳이 산책을 하고자 시간 내어서 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겸사겸사 화순에 오는 일이 있으면 몰라도~~.
세량지 아래 비탈진 언덕을 해바리기 공원으로 조성 중이다.
산벚꽃과 반영을 제대로 담지는 못했지만 봄의 싱그러움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곳,주차장에서 5~7분이면 올라갈 수 있는 거리다
▼ 얼마남지 않는 사람들..
▼ 산벚꽃이 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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