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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천탑이 있는 화순 운주사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19. 4. 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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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천탑의 운주사

2019년4월18일 화순 세량지의 모습을 보고 귀가하던 중 오는 길목 천불천탑이 있는 운주사에

들러서 잠시 천불천탑을 담아 보았다. 약 20년전 방문시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참으로 오랜만의 방문이다.

단지 주차장만 정비를 했을 뿐이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인이다.입장료는오직 현금만 가능하다고 한다.

 

 

 

 

 

 

 

▼ 운주사의 일주문.

 

 

 

 

 

 

▼ 일주문을 지나 서서히 걸어서 가다보면 금방 9층 석탑에 다다른다.

누구나 걸어갈 수 있는 길..주차장에서 9층석탑까지 5분정도 거리다.

 

 

 

 

 

 

 

 

 

 

 

 

▼ 운주사의 9층석탑이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9층석탑은 보물 제796호. 높이 10.7m. 운주사 석탑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크고 높은 것으로 큰 바위 위에 세워져 있다.

커다란 바위 위에 3, 4단의 각형 받침을 조각하고 그 위에 바로 탑신이 놓여 있는 형식으로

 지대석과 기단부가 생략되어 있는 점이 특이하다(다음백과에서 퍼옴)

 

 

 

 

 

 

 

 

 

 

 

 

▼ 다양한 석불들..

 

 

 

 

 

 

▼ 석불과 진달래

 

 

 

 

 

 

 

 

 

 

 

 

 

 

 

 

 

 

 

 

 

 

 

 

 

 

 

 

 

 

 

 

 

 

 

 

 

 

 

 

 

 

 

 

 

 

 

 

 

 

 

 

 

 

▼ 9층석탑과 7층석탑 그리고 석불..

 

 

 

 

 

 


▼ 운주사 삭조불감은 보물 제797호. 높이 5.3m. 산 정상에 오르는
동안 골짜기 곳곳에 산재한 다양한 형태의 석탑과 석불상들 중 이 불감은 골짜기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지대석 위에 여러 매의 판석을 조립하여 기단면석을 구성하고

 그 위에 널찍한 갑석(甲石)을 놓아 감실을 받치고 있다. 감실은 장방형인데 좌우 벽면은 판석으로 막고,

앞뒷면을 통하게 하였다. 그 위에는 팔작형태의 지붕을 얹었는데, 정상에는 용마루를 마련하고 그 좌우에 치미(鴟尾)를 새겼다.

실 안에는 2구의 석불좌상이 안치되어 있는데 등이 맞붙은 특이한 모습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는 “有石室二石佛相背而坐(유석실이석불상배이좌)”라고 그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다음배과에서 퍼옴)

 

 

 

 

 


▼운주사 원형석탑은 전체적인 구성이나 조형으로 볼 때, 우리나라에서는 그 사례가 매우 드문 석탑이며,

고려시대에 각 지방에서 나타난 특이한 양식이 반영된 석탑이다.

특히 받침돌의 덮개돌은 윗면이 평평하고 밑면은 둥근데 반해, 지붕돌은 이와는 반대로 밑면이 평평하고 윗면이 둥글다.

이러한 조형은 위아래의 조화와 안정감을 꾀한 의장(意匠)으로 보인다.
(다음백과에서 퍼옴)

 

 

 

 

 

 

 

 

 

 

 

 

 

 

 

 

 

 

▼운주사의 대웅전과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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