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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최절정이다. 지리산 단풍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22. 10.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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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0월29일 오후
지리산의 가을을 만끽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천은사,천은사 둘레길,정령치,뱀사골,육묘정 단풍이 물든 곳에는 사람으로 차량으로 가득하다..그래도 조금의 여유를 갖으면 주차할 곳과 사진 담을 시간은 충분히 있다.
지금까지 수차례 방문했지만 오늘같이 최절정의 시간과 색깔을 허락해 주지 않았는데 오늘은 주말과 아울려 딱 맞춤의 시간이다.지금은 지리산 산능선까지 아름다운 색깔을 보여주지만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정령치에서 남원 육묘정 가는길과 뱀사골에서 달궁마을 가는 길만 다양한 색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혹 방문하고자 하면 내일 일요일과 다음주 중까지 방문하면 절대 후회는 없을 것 같다.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을 담지 못한 아쉬움..그래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눈으로 담고 가슴으로 느끼니 더 이상 바랄것이 없다.그것은 욕심이다.

성삼재에서 정령치 가는 길..심원마을 입구부분의 단풍나무.아름답기 그지 없다.

 

 

 

산행을 하지 않고 드라이브만 하실 분들은 구례~성삼재휴게소~성삼재~정령치 휴게소~고기댐~남원 육묘정 코스를 추천하고 싶다.온김에 이곳저곳 눈에 담아야 한다면
구례~성삼재휴게소~뱀사골~달궁마을 유턴하여 뱀사골~정령치 휴게소~고기댐 ~남원 육묘정 길을 추천하고 싶다.(구례에서 접근 시)
함양이나 산청,남원쪽에서 접근하신 분들은 역으로 드라이브 하면서 감상하면 와~~~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라 예상한다.
(참고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은 정령치에서~남원 육묘정 가는 길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함)


 

카메라를 안가지고 간 것이 후회막급이다.
핸드폰으로 담아도 아름답기 그지 없는 정령치 가는 길







 

















육묘정 단풍 또한 아름답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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