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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 코스모스와 가을 빛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22. 10. 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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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0월24일 오전 8시경

집 근처에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에 가을 빛이 내려 앉은 후 처음 들러 보았다.

아침으로 산책하기에 좋아서 자주 걸어보는 정원

오늘은 모처럼 카메라 들고 흔들흔들 코스모스와 정원수에 내려 앉는 가을을 담아보았다.

코스모스 보고 싶으신  분들...고민하지 말고 지금 달려가면 후회는 하지 않을 듯 싶다.

금주까지는 가을바람에 흔들거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하여 좌측으로 걷다보면 태국정원~영국정원~일본정원~

터키정원~스페인정원~이탈리아 정원을 만나 볼 수가 있으며 조금 더 걸으면 비오톱습지에

코스모스정원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을 맞는다.

현재 네덜란드 정원과 함께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내년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 준비로 곳곳에 공사로 인하여 좀 어수선하긴 해도 화려함보다는 

조용하고 숲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걷다보면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비오톱습지의 핑크뮬리와  억새..그리고 아침이슬...

 

 

 

 

 

 

 

▼ 비오톱 습지에 조성된 코스모스 정원..

    가을바람이 불어온다.사랑을 담아 행복을 담아 그리고 즐거움을 안고 사람들이 달려간다.

    정원의 코스모스 꽃이 피었다고 ....넘 이쁘다고...하면서

 

 

 

 

 

 

 

 

 

 

▼산책중인 시민들..

   정원은 오전8시전에 입장하신 분들에게  무료개방.그래서 부지런한 여행객들은 아침을 즐긴다.

 

 

 

 

 

 

 

▼2023년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관람 시 조금은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다.

   가뭄으로 코스모스 2회 파종과 정원에서 일하신 분들의 정성으로 피어난 코스모스 꽃..

 

 

 

 

 

 

 

 

 

 

 

 

 

 

 

 

 

 

 

 

 

 

 

 

 

▼ 느티나무에 내리는 가을 빛

 

 

 

 

 

 

 

 

 

 

 

 

 

 

 

 

 

 

 

 

 

 

 

 

 

 

 

▼ 그린~~ 그린~~ 그린~~..

    잔디도 새롭게 조성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담장넝쿨에 살며시 잠들어 버린 가을

 

 

 

 

 

▼ 서문 생태습지의 단풍나무는 아직 이른 가을이다.시간이 더 필요할 듯..

 

 

 

 

▼낙우송에도 서서히 가을 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산책하기에 좋은 길..

 

 

 

 

 

▼동천의 억새...

 

 

 

 

 

 

 

 

▼서문으로 입장하면 꿈의 다리 건너서 우측 동천변을 따라서 네덜란드 정원 가는 길에 조성된 국화

 

 

 

 

 

 

 

 

 

 

 

▼네덜란드 정원의 풍차..

   여기에도 가을을 남기려고 햇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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