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빛으로 물든 임실 치즈 테마파크

2022년10월20일
노오랑 국화송이와 또다른 색의 국화송이, 여기저기에 물든 나뭇잎에 가을 빛으로 물든 테마파크
온통 노오랑색이다.난장이 국화꽃 송이로 가득채운 길과 테마파크 중앙동 건물의 입구 좌우로
페인트로 유화를 그려 놓은 것처럼 눈부시다.
대한민국 치즈스타 임실군! 체험여행 1번지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치즈의 독특한 맛과 멋이
깃든 체험교육의 장,드넓은 초지,유럽풍의 아름다운 경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문화관광의 장,
치즈관광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심에 있다.
국내 유일 체험형 관광지 임실치즈테마파크는 2004년부터 8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단계별 사업을
통하여 15만 제곱미터,축구장 22개 넓이의 드넓은 초원위에 조성되었다.
(금주와 다음 주중까지는 아름다운 가을 빛을 보여줄 것 같으니 방문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주차 후 많은 사람들이 거쳐 가는 치즈판매장..
다양한 치즈세트들과 단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구입시 참조하시길~~~.

 

 

 

▼ 중앙동 건물 앞의 국화꽃들이 여행객들을 사로잡고 있다.좌우로 펼쳐진 국화의 향연..

 

 

 

 

 

 

▼곳곳에 우뚝 서있는 여러가지 형상의 나무잎에도 가을 빛이 내리고 있다.

 

 

 

 

▼새롭게 조성중인 곳..정확히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구절초의 헝클어진 삶..이젠 얼마남지 않은 시간..그래도 아름답다.

 

 

 

▼약100미터 정도의 롤 미끄럼틀...한번쯤 타보니 참 잼있다.남녀노소 막론하고 탑승 가능하다.
내려가면 걸어서 올라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운동이라 생각하면 편할 듯 ..

 

 

 

▼ 꿈꾸는 고래의 명칭을 가진 참 잼있는 조형물..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가을 빛과 함께 한바탕 웃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임실치즈 테마파크의 노오랑 홍보탑

 

 

▼체험학습 나온 초등학생들..여러가지로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

 

 

 

 

▼포토죤의 시계탑..시계까지 정상적으로 작동되었으면 좋으련먼 시계는 작동되지 않는 것 같다.

 

 

 

 

 

▼무에서 유를 이룬 임실 치즈의 아버지 지정환신부 홀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 동산
서서히 걸으면서 가을 빛과 바람을 쐬니 더욱 좋다.

 

 

 

 

▼화락당--프랑스식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다.

 

▼트릭 아트죤..

 

 

 

 

▼집으로 오는 길에 옥정호에 잠시 들러보았다.물이 없어서 붕어도 ,악어도 보이지 않는다.
모두 땅속으로 숨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