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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담양여행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23. 9. 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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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28일(목)추석 연휴 첫날 담양을 거닐다.담양의 대표적인 여행지 프로방스,메타쉐콰이어 길,죽녹원,관방제림을 거닐면서 그동안 바쁜 일상속의 불필요한 욕심을 잠시 내려 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죽녹원은 언제 거닐어도 참 좋다. 대나무와 야생차(죽로차) 나무가 누구라도 반갑게 맞이해 준다.그리고 드물게 발견되는 망태버섯도 신기하게 느껴진다.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품어주는 곳..
그래서 여행객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다.
죽녹원의 입장료는 성인기준 1인 3,000원이며65세이상,어린이,장애인,국가유공자는 정해진 기준에 의해 할인되거나 무료이다.
















하나 둘 하나 둘..아이들 데리고 다니기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그래도 세월과 함께 지나가리니 화이팅 하시길...




하얀 망태버섯...




전망대 앞 잔디광장에서 공연중인 담양 음악인들...지나가는 여행객들의 귀도 즐겁다.




메타쉐콰이어 길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2,000원이며
추석 당일은 무료 입장이라고 한다.계절에 관계없이 사랑 받는 이 곳..황토로 조성된 맨발 걷기 길도 조성되어 있어 더욱 사랑받는 길이 될 것 같다.주변으로 미술관,어린이 프로방스, 프로방스 풀빌라 리조트,팬션단지,기념품,카페,기타 업종이 성업중이다.몆년전과 달리 리조트가 새로 조성되어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을 듯 싶다.








메타쉐콰이어 길 중간쯤에  있는 백향과 찐빵과 딸기 찐빵을 파는 HERO 카페..테이크 아웃하면 드라이 아이스를 넣고 냉장 포장을 해주며 카페에서 먹을 경우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곳에 들러 찐빵을 구입하여 맛 보다.먹을만 하다.아메리카노와 함께하면 더 맛있을 것 같다.








프로방스 마을






새롭게 조성된 풀빌라 리조트 모습






펜션단지의 길 좌우에 몇년전과 달리 식재되어 있던 에머랄드 그린이 쭉쭉 자라서 여행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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