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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즐거웠던 보령 무창포 여행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23. 8. 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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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12일~13일 1박2일로 무창포 해수욕장 주변 간드리마을  간드리집(펜션)에서 처가댁 모임이 있어 주말 여행을 다녀왔다.
처남,동서,처형 그리고 처 조카들..손자녀석들..여수에서 1명,순천에서 9명,광주에서 2명,성남에서 2명,서울에서 6명
합 20명이 함께 했던 모임..펜션2층을 통째로 빌려서 사용..방은 많으나 화장실 3개라서 조금은 불편..전체적으로 사용하기에 큰 문제가 없었다.




잠시 머물렀던 간드리집 풍경
어린이 수영장과 주차장 그리고 건물..우리가 머문 2층은 한 건물에 분리된 본채와 별채가 있다.아마도 인원수에 따라서 운영을 따로 한 것 같다. 본채는 대형 거실과 주방,그리고 방2개,복층에 거실1,큰방이 1,화장실 2 별채는거실과 주방과 방1 ,욕실1,복층 거실1.방1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단점은 본채 대형에어콘 소리가 시끄러워서 취침시에는 꺼야 잠을 잘 수가 있다.









어린이 수영장 모습








화단에 큰꿩의 비름이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
참으로 싱싱하고 멋스럽다.








간드리 마을 풍경.
주변 논에 벼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
마을로 들어오는 진입로가 1차선이라 차량 양방향 운전시 서로 배려가 필요하다.무창포 해수욕장까지는 걸어서 가면 약 20분 정도 소요..산책하기에 딱 좋은 거리이다.










무창포 해수욕장 가는 길에 만난 해바라기..
살포시 미소 짓는다.






무창포 해수욕장
















비체 펠리스 야경














가는 날이 복받은 날인지 무창포 해변 예술제가 열리고 있는 모습..
각 기관장 소개와 대천 출신으로 구성된 앙상블과 이창완 밴드가 웅천읍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몸을 흔들게 한다.


































비채 펠리스 옆 횟집에서 대식구 식사..
조개구이+조개찜+생선회 4인 기준 18만원,3인 기준 15만원 그래서 다양하게 먹어보고자
4인기준2,3인기준2..아이들 5명은 별도의 요리신청..참 맛있게 먹었다.식사시 공기밥은 비용은 별도..국물은 매운탕과 칼국수 국물 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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