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2월25일 해운대
어제 다대포에서 숙박을 하고 오늘은 김해공항 7시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잠시 들러 본 해운대..
광운대교를 주행하면서 보니 주변의 경관이 더욱 가깝게 다가옵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방학 끝 무렵이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대부분이고요.
종종 중국인 관광객들도 눈이 띄고~~~역시 해운대는 년중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부산의 명소였습니다.
우측으로 조선호텔과 동백섬..그리고 부산의 마천루가 눈에 들어 오는군요.
▼갈매기와 어우러진 여행객들~~
서로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저 많은 모래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올여름 피서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모래를 보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파도에 휩쓸려 가버린 모래..
언제까지 채워 줘야 할까요..또 다른 파괴를 가져올텐데...오랜 세월이 지나고 나면
인공해수욕장으로 변할 수 있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 아쿠아리움도 시간을 내어 관람했는데 솔직히 여수나 제주 아쿠아리움에 비해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크게 마음에 와 닿지 않더군요..그래도 관람해보지 못한 아쿠아리움을 관람한 것으로
기분을 달랬습니다.쬐끔 후회는 되지만...
▼처음 보는 상어 알..
▼엄마의 마음...
▼해파리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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