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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차이나타운이 있다.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15. 3. 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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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차이나타운..


부산 차이나타운은 부산 내에서 텍사스 거리로도 불리는데 이름대로 과거에는 미군 수요도 많았지만

지금은 러시아와  구소련권에서 온 사람들로 거의 대체되었다. 여전히 화교가 많기는 하지만 러시아인과 한국인 관광객이 더 많은 분위기이다.

거기에 필리핀 사람들도 있는 등 차이나타운이라기보다는 이태원처럼 복합적인 분위기가 나며, 중국요리와 러시아요리를 파는 식당이 많다.

특이한 점으로 짜장면이 상술했듯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생겨난 음식이라

그런지 여기에는 대체로 만두 전문점임을 강조하는 식당이 많고, 심지어 짜장면을 아예 팔지 않는 곳도 있다.

2014년 현재 부산 차이나타운은 보도블럭, 간판 정비를 대대적으로 벌여 매우 깔끔해졌고 

특히 네일로 시즌 등 성수기에는 관광객도 부담없이 활보할 수 있는 분위기는 되었다.

부산역이 바로 앞이니 접근성도 상당히 좋고 전통 중국 군것질을 살 수 있다던지 특색도 있어 관광지 중

하나로서의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 그러나 여전히 늦은 밤에는 분위기가 한껏 으슥해지기 때문에 혼자서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퍼옴)


 

 

 

 

 

▼환전소가 몇군데 있는 것을 보았으며 맛사지 업소도 6~7군데 되는데 쾌나 손님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중국 한족들이 맛사지를 해주고 있었으며 요금은 다른 곳보다 저렴해서 갈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맛사지 받고 싶은 곳이기도 하였습니다.발마사지 30분에 2만원,

저는 전신+발맛사지 2시간에 6만원주고 정말 편안하게 받고 왔습니다.발마사지때는 잠이 스르르 들어 버렸습니다.

 

 

 

 

 

 

 

 

 

 

 

 

 

 

 

▼만두전문 중화요리 식당

 

 

 

 

 

▼중국여행을 안내하는 여행사도 보이고요..

 

 

 

 

 

 

 

 

 

 

▼이바구자전거를  타고 둘러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의 옷가게..디자인이 난해합니다.

 

 

 

 

 

▼차이나 타운을 벗어난 골목길...

전선줄이 이리저리 꼬여서 어지럽기 짝이 없네요.

우리의 삶처럼~~~복잡한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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