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4월21일
오전 9시30경에 계획에 없던 신안 임자도 튜울립 축제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같은 전남인데도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도착하니 12시반쯤...임시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에 탑승, 점암 선착장에 도착하니 12시50분쯤...
가능성을 열어 놓고 출발했건만 임자도는 우리를 거부하였습니다.
승선이 가능한 시간이 오후 4시라고 하니..어쩌나~~. 배타고 임자도에 도착하면 어떻게 철수하라고...
임자도는 건설중인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연육교가 몇년 후 완공되면 쉽게 접근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임시 배편이 없고 정기노선을 운행하는 여객선만 운항하다보니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축제장..
그래서 포기하고 임자도 선착장을 뒤로하고 증도로 향한 탁월한 선택...오히려 여유로운 신안 여행이 되었습니다.
▼ 점암 선착장
아래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배가 도착하면 줄을 서서 기다리다 승선을 합니다.
대부분 서서 가는 모습..아직도 안전은 뒷전인 듯~~
▼ 장뚱어 다리...
▼장뚱어 공원 건너편의 팬션단지..
▼장뚱어 공원의 해수욕장
▼장뚱어 공원의 매점에 걸려 있는 숭어..두 눈만 멀뚱멀뚱 하늘을 향하여 ..
▼증도의 엘도라도.봄 빛이 가득합니다.
▼증도의 우전 해수욕장
▼증도 해변의 카페..노을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평화로운 섬..
▼태평 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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