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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23. 10.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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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태산 자연 휴양림
방문일자:2023년10월26일 오전 9시경
위치: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태산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주차 후 차에서 내리니 시원하고 맑은 산속의 공기가 온몸을 감싸고 돈다.
도심에서 느낄수 없는 상쾌함이다.
단풍이 조금씩 들어가고 있으나 아직은 2주정도 있어야 메타세쿼이아도 황금빛으로 채색되어 갈 것 같다.
시간을 돌려서 보고 싶은 마음이다.
아마도 금빛을 물결은 11월 15일~25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숲속의 어드밴처
스카이타워와 출렁다리를 갈 수 있는 입구
 

 
 

스카이타워.
점점 위로 올라가 아래를 내려보니 섬찍하다.
그래서 위만 보고 올라가시길 ..
 



 










스카이타워에서 보는 장태산 풍경



300피트까지 자라는 메타세쿼이아




스카이 타워와 연결되어 있는 출렁다리.
하지만 출렁거리지 않으니 안심하고 건너도 된다.조심할 것은 핸드폰으로 사진 촬영하다 떨어 뜨리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낙하조심하시길..








출렁다리에서 보는 스카이타워 길
메타세쿼이아 키가 얼마나 큰 지 가늠할 수 있다.




























가을 빛이 참 좋다.






숲속의 집 및 산책로 가는 길이 걷고 싶고 머물고 싶는 길이다.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서 가을 나들이 온 아이들..씩씩하게 잘 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올라가다 보면 음료자판기가 있는 매점이 있다.






매점 앞에는 방문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좋은 글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산림문화휴양관
이곳에서 숙박도 가능하여 단체로 오신 분들이 많이 이용한다.
그런데 자연휴양림 예약은 하늘의 별따기로 어렵다.




여고 동창생끼리 추억을 남기는 모습..그 모습 또한 보기에 좋다.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행복이다.














숲도 좋고 길이 좋아 올라오다 보니 숲속의 집 정상부분까지 왔다.가을 빛이 좋은 날씨다.










메타쉐쿼이아 특징은 나무도 엄청 자라지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나무껍질이 겹겹히 쌓여 눌려보면 약간 말랑거리는 느낌이 든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날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아자 아자!!





 
장태산 휴양림을 뒤로 하면서 2박3일간의 충북여행과 대전여행을 마치고 여행후기를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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