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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의 변화 구례 "쌍산재"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23. 10. 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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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쌍산재는 옛 모습이 잘 남아 있는 한옥과 자연 그대로의 형태를 오롯이 보존한 정원이 매력적이다.
윤스테이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사진찍기에 좋고 고즈넉한 대나무 오솔길과 한옥이 어우러져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입장권은 1인 10,000원이며 차 한잔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한옥의 툇마루나 한적한 곳에서 차를 마시면서 멍때리기에 딱 좋다.
휴무는 매주 화요일이고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4시 까지다.또한 반려동물과의 동행은 제한하고 있으며 안전을 위하여 중학생부터 출입이 가능하다.
방문일자:2023년 10월9일 월요일(한글날) 11시30분경



주소:전남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632
입장료 결재 및 차 주문하는 입구




쌍산재 관람 안내문




쌍산재 입구의 천년이 넘었다는 당몰샘












대나무 오솔길 바닥의 돌들이 약간 울퉁불퉁하며 길이 협소하여 이동 시 주의해야 한다.장난을 친다거나 뒷걸음질 하면서 사진을 찍을 시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니 항상 조심조심...






길을 따라 올라가면 운동장 크기의 잔디정원도 조성되어 있다.






올라 올라서 가면 넓은 마당을 가진 한옥이 있어 방문객들의 쉼터가 되어 준다.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마루에 앉아서 오손도손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저수시 뚝방길..윤스테이 방송 중 자주 등장했던 곳..저수지의 남쪽으로 구례 들녁의 벼들이 익어가면서 주인이 수확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고택의 굴뚝
찬바람이 불때면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났을 것이다.








고택의 앞 연못..
평상 시에는 연못으로 사용하다가  화재시에는 소화용수로 사용했던 연못.옛 선비들의 지혜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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