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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거제여행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24. 1. 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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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5일 겨울여행지로 좋은 거제도를 순천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가장 먼저 여행할 곳은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가 있고 해금강과 외도 보타니아 관람시간이 가장 짧은(2시간50분 정도)  도장포유람선 선착장으로 출발 전 일 10시30분 출항하는 유람선으로 인터넷예약하고. 
오전7시20분에 출발하여 9시30분경 도착하였다.유람선으로 해금강 및 외도 왕복 운행요금은 1인 합19,000원이다.(인터넷 할인요금)
외도 입장권은 승선권 구입시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1인 11,000원)
동절기 평일이라서 그런지 외도,해금강코스는 10시30분 출항뿐이다.장승포는 배편이 많으니 장승포유람선 선착장 이용을 추천하고  싶다.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가 선착장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없는 것 같다.








화장실 모습
승선 전 꼭 비우고 가자.혹 못 비우더라도 유람선과 외도 보타니아에서 실컷 비울 수 있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선착장 가까운 산 아래 주차선이 있는 곳은 사유지로 주차 시 3천원의 주차료가 있다.








바람의 언덕.
요즈음 언덕 풍차주변 정비사업으로 인해 온통 여기저기 막아놓고 보수작업을 하고 있다.정비사업이 완료시까지 도장포 선착장보다는 차라리 장승포나 와현 선착장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외도 보타니아
변화가 필요없는 완벽한 정원으로 여기 역시 10년전과 크게 변함이 없고 그대로다.그러나 오랜만에 본 정원은 새롭게 느껴지며 정원너머로  드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평화롭기 그지 없다.
















온실속의 백년초


















외도 보타니아의 상징은 유럽의 정원처럼 모든 나무들이 정돈되고 이발한 것처럼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교회가는 길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그냥 상징적인 건물인 것 같다.

















외도 선착장에서 자신들이 타고 갈 유람선을 기다리는 모습









도장포 신선대 모습





생생정보와 SNS를 타고 유명해진 매미성의 모습.성벽이 쾌 큰줄 알았는데 기대 이하다.개인이 쌓아올린 노력은 높게 평가하고 싶으나 언론에 넘 과장된 듯 하다. 지금도 성벽 작업중이다. 매미성의 유명세 때문인지 입구에는 가게들이 성업중이며
멀리 거가대교와 바다가 오히려 더 아름다운 것 같다.주차장에서 약 330미터에 위치하고 있다.























해금강의 모습..




새우깡에 반한 갈매기들..갈매기 존에서 엄청 반갑게 달려든다.




오전에는 파도가 일렁이지 않아서 접근 가능..
선장님 왈 복 받았다고 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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